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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미드 추천 다이너스티 오펀블랙 시즌 4

오늘은 넷플릭스 미드(미국 드라마)에서 인기있는 드라마 2편을 소개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1% 억만장자 캐링턴 가문 이야기를 담고 있는 다이너스티 1% 입니다. 1%는 미국의 상위 1%를 의미하며 다이너스티의 뜻은 왕조라는 뜻으로 드라마의 캐링턴 애틀랜틱은 대한민국의 삼성, 현대와 같은 대기업으로 보시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넷플릭스 미드 다이너스티 간략한 줄거리는 블레이크 캐링턴이 회사의 홍보담당 직원으로 일하던 크리스탈과 재혼을 하게되는데 결혼과 동시에 재벌가의 사모님과 캐링턴 회사의 최고경영자 자리까지 차지하게 됩니다. 이에 브레이크 캐링턴 딸 팰런이 분노하여 크리스탈을 괴롭히는 크게보면 두 여주인공들의 싸움이 주요 스토리이지만 그 외에도 다양하게 얽힌 인간관계도 드라마의 재미와 흥미를 더해 주고있습니다.

 

넷플릭스 미드 두번째 추천 드라마는 오펀 블랙 시즌 4입니다. 서로다른 부모밑에서 자란 새라(배우 타티아나 마슬라니)와 다른 복제인간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입니다. 

주인공 새라는 어느 날 자신과 똑같은 얼굴의 여자가 자살하는 것을 목격하는데 자살한 여자는 베스라는 인물로 경찰이었습니다. 돈 때문에 쫓기는 신세였던 새라는 동생 필릭스에게 자신의 거짓 장례를 치르게 하고 베스의 신분으로 살기로 합니다. 그때부터 새라 주변엔 의문스럽고 미스터리한 일들이 벌어지고 급기야 자신과 똑같은 외모를 가진 여러사람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인류 진화를 통제한다는 미명 아래 복제인간을 만들어내고 감시하면서 각종 실험에 이용하려고 하고 심지어 복제인간을 구식이라 부르며 인간 자체를 개조하기도 하고 태아 유전자를 조작해 불임 클리닉 시술과 바르는 유전자 크림 등 작가의 풍부한 상상력이 무한히 그려지는 작품입니다. 복제인간을 만들어낸 세력, 그런 인간 복제를 반대하는 종교 세력, 유전자 조작을 통해 신인류를 만들려는 세력 이 모든 것을 돈벌이로 악용하는 세력 등에 맞선 새라와 자매들의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투쟁 이야기가 담긴 드라마입니다.

 

오펀 블랙 드라마는 인간이 해서는 안될 신의 영역인 복제인간을 건드려 벌어지는 여러 사건들로 인해 다시한번 인간 생명의 존엄성을 일깨워주는 드라마라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넷플릭스 미드 추천 드라마로 조금이나 힘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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