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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1월 출시 예정인 제네시스 브랜드 중형 suv GV70 차량 모델 내외장 디자인을 지난 10월 29일에 공개됐습니다. 베일을 벗고 완전히 공개된 제네시스 gv70 실내외 디자인을 본 국내 소비자들의 극찬과 반응이 뜨겁습니다. 제네시스 gv70 비교 경쟁 차종으로는 벤츠 GLC와 bmw X3 입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gv70 실내디자인은 한층 고급스러운 감성과 외장 디자인은 보다 역동적인 디자인을 연출하여 기존 타 브랜드 suv 차량과 차별화된 럭셔리 중형 suv 목표로 개발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강인한 느낌의 크레스트 그릴과, 쿼드램프, 파라볼릭 라인 등으로 품격을 한층 높였고 실내는 운전자 중심의 구조와 여백의 미를 살려 운전 편의성을 극대화했습니다. 

전면부 디자인은 제네시스 고유의 로고 방패에서 영감을 받은 크레스트 그릴이 적용되었고, 헤드램프보다 낮게 위치한 두 줄 디자인의 쿼드램프가 날렵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측면부 같은 경우는 쿼드램프 상단에서 시작해 차체를 가로지르는 아치형 라인인 파라볼릭 라인은 부드럽고 우아하면서 스포티한 쿠페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후면부는 두줄의 얇은 쿼드램프를 적용하였고 지 매트릭스 패턴을 적용한 독특한 세로형 배기구와 차체 색상의 디퓨저 등 기존 suv와는 차별하된 디자인을 연출 하였습니다.

실내 디자인으로는 비행기 날개의 유선형(에어로다이나믹) 조형에서 영감을 받아 보다 스포티하면서 유니크한 타원형 요소를 적용하였고 풍부한 볼륨감과 신개념 무드조명이 gv70만의 고급스러우면서 력셔리한 이미지의 suv를 완성시켰습니다. 센터콘솔에는 정교하게 세공된 보석을 얹어놓은 것 같은 다이얼 방식의 전자식 변속기(SBW)를 적용해 심플하고 화려한 요소를 접목시켰습니다.

 

이어 제네시스 GV70 파워트레인도 공개하였습니다. 기존에 출시된 신형G80과 같은 스마트스트림 파워트레인이 적용되어 2.2L 디젤, 2.5 및 3.5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됩니다. 2.2 디젤 최고출력은 210마력, 최대토크는 45kgm이고 2.5 가솔린 터보는 최고출력 304마력, 최대토크 43kgm, 3.5 가솔린 터보는 최고출력 380마력, 최대토크 54kgm 힘을 발휘합니다. 

GV70 스포츠 패키지 모델은 강렬한 컬러와 역동성을 더욱 강조하였습니다. 전용 프론트 범퍼와 지 매트릭스 패턴의 전용 21인치 휠을 적용하고 다크크롬 가니쉬와 대구경 배기구를 적용하여 스포츠 감성을 더했습니다. 내장은 스포츠 모델 적용 내장 컬러와 전용 스티어링휠을 적용하고 콘솔과 도어에는 카본 파이버 디테일을 입혀 더욱 역동적인 이미지를 연출하였습니다.

제네시스 gv70 출시일과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는 2020년 올해 11월 또는 12월 출시 시기를 예상하고 있고 차량가격은 최소 4천만원~ 최대 7천만원 선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29일부터 약 두 달간 위장막 없는 100여대의 GV70으로 전국 도로에서 시험 주행을 실시하고 고객 참여형 이벤트 마이 제네시스를 진행합니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주행 테스트 중인 gv70을 찾아 촬영 후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에서 해시태그(#MyGenesis, # GV70)와 함께 업로드 하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네시스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제네시스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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