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에 좋은음식(코로나블루)

우울증에 좋은음식 6가지(코로나블루)

오늘은 코로나블루로 인해 더욱 심해진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 먹으면 좋은 음식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첫번째는 귤입니다. 귤에는 아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불안을 잠재워주는데 탁월합니다. 뿐만 아니라 요즘같은 감기에 걸리 쉬운 환절기에 귤을 섭취하면 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귤 속에 있는 비타민 C가 몸의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고 피부와 점막도 튼튼하게 만들어 주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면역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두번째 소개하는 음식은 연어입니다. 연어는 오메가3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 매일 1g씩 섭취해주면 불안 및 수면장애, 자살충동과 같은 우울증 증상을 50% 이상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연어를 섭취하므로 유해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동맥벽의 경화를 방지하여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심장마비의 가능성을 줄이고, 동맥과 정맥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매우 좋습니다. 또한 체내의 인슐린 수치를 관리하여 혈당 수치를 낮춰주기도 합니다.

세번째 음식은 녹차입니다. 녹차는 산화방지제로 비타민과 미네랄 함량이 높아 면역력을 높이는데 탁월합니다. 그리고 미국영양학회지에 따르면 하루에 녹차 5잔 이상을 섭취한 사람들이 고혈압과 당뇨병이 생길 가능성이 적고, 심혈관 질환이나 뇌졸증으로 사망할 확률이 낮고, 심리적 스트레스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네번째 음식은 사과입니다. 사과에는 뇌 신경전달 물질의 생성을 도와주는 성분이 있어 기억력을 높여주어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사과에는 파이토케미컬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세포에 충격을 가하는 산화작용을 억제해주고 종양의 성장을 막아줍니다. 그리고 다른 세포를 암세포로부터 보하여 암세포가 증가하지 않게 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을 완화시켜 주어 우울증에 좋은음식입니다.

다섯번째 음식은 커피입니다. 여러 연구결과에 따르면 커피를 마시면 파킨슨병 발병 정도를 낮출 수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네덜란드에서 나온 연구에 의하면 적당히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전혀 마시지 않거나 너무 많이 마시는 사람에 비해 심장질환에 걸릴위험이 20%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간암이나 간경변증 위험도 낮추어 주어 간을 보호해줍니다. 더불어 커피 속 카페인은 짧은 시간 안에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고 활력을 더해주면서 우울한 기운을 쫓아주는 각성제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마지막 여섯번째 음식은 바나나입니다. 보통 정력에 좋은 음식이라고 하면 장어, 복분자를 먼저 떠올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바나나도 스테미너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부포테닌이라는 성분이 바나나에 함유되어 있어 기분을 들뜨게 만들어주고 이로 인해 활동성을 활발하게 해주어 발기부전 및 정력에 좋습니다. 더불어 젖산을 억제시켜서 피로회복과 긴장완화에 좋아 우울증에 도움이 되는 과일 중 하나입니다.

이상으로 우울증에 좋은 음식 6가지를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앞서 소개해드린 음식들을 매일 챙겨드셔서 코로나로 인해 전국민이 힘든 시기이지만 각자 지혜롭게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내용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구독하기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