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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치매 초기증상 8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 65세 이상 어르신들 중 치매 환자가 70만명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치매는 완치가 되지 않는 질환으로 예방과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치매 조기 중상부터 예방법까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치매란? 기억력,사고력,판단력 및 학습능력 등 정신적 기능이 서서히 쇠퇴하는 장애질환을 말합니다. 가장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기억상실, 언어 사용 문제, 활동 수행 문제, 성격 변화 등등이 있습니다. 분명 치매는 장애에 속하며 정상적인 노화 과정 일부에 속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초기증상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반드시 숙지하여 치매를 예방하고 치료해야합니다.

치매 초기증상 8가지

보건복지부에서는 7가지만 나와있지만 여기에 한가지 증상을 하나 더 추가하여 치매 초기증상 8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수면장애 심하게 잠꼬대를 하거나 발길질을 하는 등 수면장애를 가지고 있는 분일스록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도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2. 언어장애 단어가 떠오르지 않거나 말을 더듬고 대화중에 정확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아 머뭇거린다거나 물건의 이름이 금방 떠오르지 않는 증상도 치매 초기 증상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3.  입맛의 변화 음식 냄세를 잘 못 맡게 되고 간을 짜게 하는 등 맛을 잘 못 느껴 음식 성향이 크게 변하는 것도 초기증상 중 하나 입니다.

4. 손발 저림 원인 불명의 손발 저림 증상이 자주 지속되는 경우 치매 초기증상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5. 감정의 변화 평소에는 온순한 성격이었으나 갑자기 의욕이 저하되며 자기중심적인 성향이 강해지고 감정의 변화 기복이 심해지면 치매 초기증상에 해당됩니다.

6. 물건 사재기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팀 분석에 의하면 사재기와 강박에서 버릇되는 의례적인 행동들도 치매 초기증상과 관련이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7. 움직임이 느려진다 걸으려고 할때 발이 땅에 붙어 떨어지지 않아 걷는 속돠 느려지며 눈 깜빡임이 줄어드는 등 미세한 운동 장애 현상도 초기증상을 의심해야 합니다.

8. 장소 인지의 어려움 가장 대표적인 치매 증상으로 본인의 위치나 장소 등 방향감각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치매가 심할수록 이러한 증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치매 초기증상일 가능성도 높습니다.

 

그럼 이런 무서운 질환 중 하나인 치매를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 치매 예방법에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는 꾸준한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운동은 신경세포를 성징시키는 BDNF라 불리는 물질을 생성하여 이 물질은 뇌세포를 성장시키는데 도움이 되어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두번째 금연과 금주 입니다. 흡연은 고지혈증을 불러일으키며 뇌에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게 하여 치매에 걸릴 확률을 높이며, 음주에 뇌쇠포 손상의 원인이기 때문에 치매 발병률을 높입니다. 세번째 활발한 사회활동 혼자 외롭게 지내는 노인의 경우 치매 발병률이 높다고 나타났습니다. 네번째 대뇌 활성화 독서나 토론, 악기 연주, 글쓰기 등과 같은 대뇌 활동을 활성화 시키면 그렇지 않은 사람의 비해 치매에 걸릴 확률이 4배가  낮았다고 합니다.

치매를 치료하는 방법은 크게 약물치료와 비약물치료로 나뉩니다. 비약물 치료방법으로는 치매 환자의 일상생활 기능을 고려하여 일과표를 만들고 일과표에 따라 단순하고 반복적인 생활을 하도록 합니다. 되도록 안전하고 단순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기도 합니다. 약물치료 방법은 항산화제로 비타민E와 셀레질린 이라는 약이 가장 많이 연구되고 있습니다. 셀레질린은 자유 라디칼이라고 부르는 독성 물질에 의하여 뇌 세포가 파괴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상으로 치매 초기증상 8가지와 예방법과 치료법까지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내용이 조금이나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구독하기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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