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양관련 정보
누구나집 정책 집값의 10%만 내고 내집장만
오늘 10일 더불어민주당 부동산 특별위원회에서 '누구나집' 시범사업 주지로 인천, 안산, 화성, 의왕, 파주, 시흥시 등 6개 지역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누구나집 정책은 무주택자, 청년, 신혼부부,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가 집값의 6~20% 현금을 갖고 있으면 10년 거주 후 최초 공급 가격에 내 집마련이 가능한 분양 전환형 임대주택입니다. 부동산특별위원회 김진표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6개 지역에 총 1만785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연내 사업자를 선정해 2022년 초부터 분양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천 검단 4,225가구, 안산반월시화 500가구, 화성 능동 899가구, 의왕 초평 951가구, 파주 운정 910가구, 시흥 시화 MTV 3,300가구 등 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2021. 6. 10. 16:44